2015년 6월 13일 올해 두번째 교사대학을 했습니다.

오전 부터 오후까지 토요일에도 시간을 내서 참석해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교사대학은 출석이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고,

특별히 오후에는 비경쟁 토론을 경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전에는 담임목사님과 안병훈 준목의 강의가 있었고

(너무 열심히 듣느라 아무도 사진을 못찍었습니다ㅠ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오후 특강이 있었습니다.

제육볶음과 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들로 건강하게 한끼 먹었습니다.

매번 고해 주시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비경쟁토론은 주일쉐마의 핵심인 질문과 토론을 위한 수업이었습니다.

공과에 토론부분이 비중이 크기 때문에 비경쟁토론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인도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신 토론전문가 고인옥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믿음의 거목이 되는 그날까지 교사대학은 쭉~~ 전진하겠습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합니다"